신용카드 결제일로 추천하는 14일로 변경??

신용카드를 만들 때 결제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은 월급날로 정하거나 또는 31일이나 1일로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 결제일로 가장 추천 드리는 날은 14일인데요.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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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 한달간의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사용 패턴을 확인 가능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변경하면 카드 이용기간은 보통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 소비 패턴을 정확히 확인하여 관리 할수 있게 됩니다. 

 

• 이자 수익 극대화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변경하면 여유자금의 이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월급날로 신용카드 결제일을 지정하게 되면 월급이 통장에 들어옴과 동시에 신용카드 결제금액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월급날이 25일이거나 30일일 경우 14일에서 20일 정도 통장에 보유하게 됩니다. 

 

 

그러게 되면 그 기간의 동안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WON CMA 금리는 3.6%입니다. 단 몇일만이라도 이자를 받게 이자를 받게 되면 커피 한잔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300만원을 CMA통장에 한달동안 두게 되면 이자가 9,000원 정도입니다.

 

•  신용카드 혜택 관리에 유리

전월 실적이란 지난달에 카드를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을 말합니다. 보통은 전월 실적이 얼마 이상인 경우 당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할인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금액에 따라 할인이나 캐시백 같은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카드사마다 또는 카드마다 전월 실적을 다르게 적용하니 사용 중인 카드의 전월 실적을 미리 확인하여 현명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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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별로 다르긴 하지만 보통 신용카드 결제일이 14일인 경우 전월1일부터 말일까지입니다.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농협카드 등이 해당 되며, 하나카드, 씨티카드는 13일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가 기준입니다.

카드사별 14일 실적 인정기간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변경 시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